왜 아드복은 소극적으로 수비적으로 나갈까요?

 

여러분 왜 아드복은 소극적으로 수비적으로 나갈까요..??

대부분이 우리나라의 강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전반전 어떻게든 버티고 상대체력이 떨어진
후반을 노리자 정도로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아드복이 소극적 수비적으로 나가는 이유는 단지 체력과 정신력을 믿고 있기 때문
만이 결코 아닙니다...

문제는 수비에 있습니다...지금 국대 수비진은 그야말로 역대 최악이라고 볼수도 있을꺼
같습니다..정말 진철형님 영철형님 김진규선수들 피땀흘린 노력과 이운재선수의 슈퍼세이브
로 지금까지 버텨주고 있지만 솔직히 너무나 불안합니다..

어떤분들은 히딩크는 경기를 지배하고자 했고 화끈한 공격축구를 펼칠려고 노력했다
아드복과 비교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건 정말이지 자신이 정말 무지하다고 공개하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02때 울 수비진 정말 최고였습니다 어떤 구단주가 통체로 사고 싶다고 할 정도로 월드래
벨이였습니다...어느 감독이 그런수비진이 뒤에서 든든하게 진을 치고 있는데 수비적으로
나갑니까?? 그정도 수비진이면 초등학교 감독하는 사람이라도 공격적으로 자신있게 밀고
부치는 전술을 펼칠겁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울 국대 수비진은 정말로 약합니다(이런말 하는 저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월드컵 전경기를 봤습니다..상대적으로 약체인 팀이 강한팀을 상대할 때 맞불작전 펼치는
팀과 수비모드로 역습 노리는 팀들을 봤습니다..

그결과 앞도적으로 맞불작전 펼치는 팀은 불꽃튀는 접전을 벌이다가 결국 전반 30분이나 후
반으로 넘어가면서 무너졌습니다...그것도 적지않은 스코어차로요(이란,코스트리카 등등)

반대로 수비모드로 역습노린팀 또한 결국엔 파상공세에 무너졌습니다...
단한팀 한국은 버텨내더군요 1승1무면 수비모드팀중에는 최고성적이죠...체력과 정신력으로
요

결국 아드복은 지금까지 성공한 셈입니다..제말이 안믿어지시는 분들은 월드컵 지금까지 펼
친 전경기를 보시면 믿게 되실 겁니다

아드복은 독일가기전부터 이런 운영을 본선에서 펼칠꺼라 맘 잡은듯합니다..
짧은기간 선수들 발견하고 찾아볼 틈이 없는 상황에서 열약한 수비진과 강한체력 정신력을
본 아드복은 첨부터 이런운영을 맘잡고 있었는 듯합니다..

출사표 던지기 전에 한국의 체력과 정신력은 세계최강이다라고 기자회견 때 말한점을 보면
알수있죠...어떻해든 전반은 버티고 후반 노리자

무조건 이겨야 하는 스위스전을 남겨두고 이제 결정해야 하지요 정말 많은 고민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냥 승부를 걸었으면하고 많으신 분들이 공격적으로 나갈꺼라고 믿고있을꺼
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량실점으로 시시한 경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은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한번무너지면 되돌아 올 수 없습니다...대부분의 팀이 그러했으니까요 아드복이 가장 고민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약한 수비진으론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경기를 이번월컵에서 많이 봐왔구요..그러니 여러분도 각오를 단단히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공격적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아드복은 지금까지와 같은 경기운영
을 하지 않을까 하고 예상이 돼네요 전반전 수비 후반적 공격모드요..

 

 

 

빙신들..공돌리기했던것이 뼈져리게 느낄것이다.

 

 

 

4팀중에  전력상 3번째로 간다는 팀이.. 안일하게 대처하더니.. 이젠 죽겠군

 

1골의 의미가.. 무엇인지.. 도하의 기적 생각안나냐? 빙신들

 

스위스와 비기면.... 토고에게 희망을 걸 수 밖에 없다.

 

스위스의 그 한골은 스위스에게는 희망을 우리에겐 절망을 가져다 줄 것이다.

 

만약 공돌리기 하지않고 3:1로 마감지었다면, 스위스와 비겨도 다득점으로 올라가는 것을...

 

프랑스가 1:0으로 이긴다거나 비긴다면, 우리가 올라가겠지만, 설마 그런 일이 있겟는가?

 

2골 이상차로 이긴다거나, 3:2, 4:3이 나온다면 우리가 떨어진다. 젠장할....

 

나 정말 가슴아파서 이런글이 올리는 것입니다. 한국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저 정말 한국축구 16강 기원하는데...정말이지 공돌린것은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ㅠㅠㅠ

 

이제 곧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 글보시고, 그런 상황에 쳐한다하더라도, 너무 울지마세요

아~~ 1골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절실히 깨달을 것입니다.

 

스위스전 해답은 이영표에게 있다!

 

 

 

스위스전 해답은 이영표에게 있습니다.

 

말하기전 아드보카드 감독은 실력이 떨어지는 감독이라는걸 말하고 싶네요.

 

1-아드보카드 감독 전술이 뛰어나다구요?

 

누가 그런던가요? 우리나라 삼류 전문가들이요?하하하

 

외신에서 아드보카드 전술 뛰어나다고 말한거 본적있습니까?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죠.

 

우리나라가  톱시드 강팀들 처럼 언제든 골을 넣을수 있는 실력을가진 팀도 아닌데 전반전을 버리다 싶이 하다니요(토고.프랑스전)...외국에서는 다들 비웃습니다 하하하

 

토고 한명 퇴장 안하고 프랑스 두번째거 골로 인정 되었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2패로 망신 당하고 있었을겁니다.(이건 우리나라는 인정하기 싫어하겠지만 외국에서는 다 인정합니다)

 

히딩크때의 모든 외신들이 전술이 뛰어나다고 말했죠? 아드보카드는 전술이 뛰어나다고 단 한군데라도 외신에서 말한는곳 있습니까?

 

톱시드 팀들 같은 언제든 골을 넣을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것두 아닌데 전반전은 버리다싶이 한다?하하하

 

2-스위스전은 이영표가 해답이다.

 

어제 토고.스위스전 봤죠?

 

스위스가 초반 15분 정도는 거칠게 밀어 붙였죠?(그때는 토고가 엉성하게 플에이 할때죠)

 

그러나 아데바요르 패널트킥을 당했는데 안주니 토고가 화나서 적극적인 공세로 압박하며 밀어 붙이니 스위스도 당황해서 조직력이 한수간 무너지고 헛점을 많이 보였죠?

 

그곳에 해답이 있습니다.

 

스위스 같은팀은 상대 진영에서 휘젓구 다니면서 상대 조직력을 무너드리는 방법을 써야죠.

 

우리나라 선수중 상대 선수 한두명 젓힐수 있고 상대 진영에서 휘젓구 다닐만한 선수는 솔직히 까놓구 박지성.이영표.이천수(이천수는 약간 부족하지만)정도밖에 없습니다.

 

아쉽지만 냉정히 볼건 봐야죠.

 

우린 우수한 선수 많은것두 아닌데 자원이 부족하면 그에 맞게 장점을 극대화 시켜야 하는데...

 

이영표는 수비때 보다는 공격할때가 진면목이 보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팀플레이를 봐도 이영표가 공격에 적극 가담할때 우리나라 팀플레이가 살아나죠?

 

2002년 히딩크때나 지금 이영표 소속팀 감독들도 이영표가 공격에 전극 가담하도록 하게하죠?

 

그리고 박지성만 보더라도 이영표가 공격에 가담할때와 안할때의 플레이 차이가 엄청나게나죠?

 

이영표가 공격에 가담 안하면 박지성 플레이도 안살아나죠?

 

그러나 이영표가 공격에 가담하고 박지성과 손발을 맞쳐 박지성 받쳐줬을대 박지성 플레이도 몰라보게 살아나죠?

 

선수층이 빈약하고 자원이 부족하면 그에 맞게 선수들의 장점을 살려 진가를 발휘하도록 해야 죠?

 

아드보카드 감독..그리고 삼류전문가들 지난 경기들 다시보시죠..이영표가 공격에 가담 할때와 안할때의 우리나라 팀 플레이 차이점을

 

이영표 자리는 다른 사람이 받쳐주게 하고 이영표를 적극 공격에 가담시켜야죠...참 히딩크가 그립네

 

아드보카드 감독은 전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하기야 외신 조차도 전술이 좋다고 말하는곳 한군데도 없을 정도이니

 

이제 우리는 물러설곳이 없죠..스위스전 올인 안하면 끝이죠.

 

언제든 골 넣을 실력 가진팀도 아니구 지난 경기들처럼 전반 버리듯이하여 1골 먹고 후반에 역전시킨다? 그건 지나가는 개도 비웃습니다..지난 토고.프랑스전은 우리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라서 운이 좋았던거죠

 

 

또 삼류 전문가나 아드보카드 감독 경우의 수를 따지는거 아니죠?

 

아~경우의수를 따지고 있겠네요..하기야 이해가 간다...실력이 그러니

 

토고 두경기 보고도 토고가 비거주거나 프랑스 잡는다고 그런 경우의수를 따진다는건 정말 말 다한거죠...내가 볼때는 16강 티켓 하나는 프랑스가 따놓은거구 나머지 하나로 우리와 스위스가 다투는것 같은데

 

이제 스위스전은 비기거나 지면 끝이죠...모든걸 올인해야죠.

 

이영표를 적극 공격에 가담 시키십시요...조직력 좋은팀은 상대진영에서 흔들어야 합니다...아쉽지만 우리나라 선수중 상대진영에서 휘젓구 다닐만한 실력을 가진 사람은 박지성.이영표 정도밖에 없습니다.

 

이영표를 공격에 적극 가담시켜 팀플레이를 살리십시요.

 

토고전이나 프랑스전 보니 아주 수비에 이영표를 말뚝 박아놓데요

 

이제 올인하지 않으면 끝이니 이영표를 적극 공격에 가담 시키십시요

 

다시 말하지만 우리팀이 언제든 골을 뽑을 실력을 가진팀도 아니데 전반전을 버린는 작전이라니요?정말 얼처구니네요.

 

토고전 토고팀이 아닌 다른팀이나 프랑스전 두번째골이 인정 받았다면 지금 우리는 2패로 개망신 당하고 있는 경우가 되었죠..참 행운이 많이 따라준거죠.

 

스위스전 전반부터 적극 공격으로 압박해야 합니다.

 

지금 우린 이기지 않으면 탈락인 상황인데...또 삼류전문가들이나 아드보카들 감독은 경우의수 따지는것 아니겠죠...경우의수란 없습니다.

 

경우의수 따진다해도 불가능에 가깝구요.

 

지난 토고.프랑스 처럼 전반 버린는 작전으로 나가 1골이라도 먹는다면 우린 끝이죠..우리가 톱시드 팀들 같은 언제든 골을 넣을수 있는 팀입니까?

 

이제 너죽고 나죽자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네요.

 

정신력이 좋다구요?

 

아드보카드 전술이 좋다구요?

 

누가 그럽니까?

 

단 한군데 외신에서도 말 안하는데 삼류라는 우리나라 전문가들이 말하는걸 가지고 히히덕 거리다니..참 가관이네요

 

PS:아~경우의수를 좋아하는 삼류 전문가님들을 위해 전술하나 가르쳐 드릴께요.

 

삼류 전문가님들이 좋아하는 경우의수로 가더라도 일단 골을 많이 넣어야할것 아닙니까?

 

설사 져서 경우의수로 간다고해도 초반부터 죽기살기로 덤벼서 골을 많이 넣구 죽기살기로 해서 실점 하더라도 많이하구 득점 하더라도 많이해야 최악의 경우 경우의수로 가더라도 유리할것 아닙니까?

 

설마 토고가 프랑스 잡거나 비길거라구 생각 안하시겠죠?

 

더구나 프랑스가 토고 이겨두 한두점 차이로 이길거라구 생각 안하시겠죠?

 

프랑스가 최하 3점 이상은 이깁니다